5일 굿모닝신한증권 남권오 연구원은 대우조선해양에대해 대규모 LNG선 수주가 단기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매수 의견과 적정가 1만6,500원을 유지했다.

LNG선 비중확대와 전체적인 신조선가 상승 추세가 이어지고 있어 업황 모멘텀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분석.

또 4분기 이후 실적회복 추세에 진입하면서 2003년 본격적인 선가상승분이 매출로 반영되는 내년 하반기 이후 본격적인 실적개선 추세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실적회복 전망에 따라 주가는 이미 재상승 국면에 진입했다고 판단.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