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BNP파리바증권은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최근 LNG선 신규 수주로 LNG선 시장내 확고한 시장 지위가 확인됐다고 평가했다.

고부가가치를 지닌 LNG선 사업부문이 강력한 수익성장을 이끌면서 총매출내 기여도는 지난해 40%를 넘어 계속해서 높아질 것으로 전망.

향후 수익성장 모멘텀을 감안할 때 주가가 매력적인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시장상회 의견과 목표가 1만6,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