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특장차를 소개하는 '2004 서울트럭쇼'가 7일부터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건설교통부 한국도로공사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75개사가 참가해 트럭과 트랙터에서부터 첨단 트레일러,초저온용 냉동탑차 등 전문 수송용 차량들이 선보인다.

복합식 터널 및 노면 청소차,다목적 제설차 등 새로운 개념의 특수목적 차량도 대거 출시된다.

문의는 서울트럭쇼 사무국(02-2677-4746)이나 전시회 홈페이지(www.seoultruckshow.com)를 통하면 된다.

이익원 기자 ik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