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 동탄신도시 시범단지 분양이 마감됐다.

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5일 동탄신도시 시범단지 2순위 청약접수를 집계한 결과,모두 1백59가구 모집에 2천8백17명이 신청해 평균 17.72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경쟁률이 높았던 단지는 월드메르디앙·반도보라빌 35A평형으로 1순위에서 1백24 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당첨자 발표는 13일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19~21일이다.

김동민 기자 gmkd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