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증권교실 "재미 있어요" .. 황건호 협회장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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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협회가 청소년을 상대로 한 증권·금융교육에 나섰다.
황건호 증권업협회장은 6일 경기 안양 덕천초등학교에서 6학년생 3백여명을 대상으로 증권·금융수업을 진행했다.
협회가 역점을 두고 있는 청소년 대상 증권·금융교육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진 행사다.
협회장이 직접 학생 교육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황 회장은 "청소년에 대한 금융교육 시스템이 미흡한 상황에서 금융교육은 누구에게도 미룰 수 없는 절박한 현실"이라며 "어릴 때부터 실생활과 관련된 금융지식을 습득해 건전하고 합리적인 금융소비자를 키워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교육 관련 신청 및 문의는 협회 투자교육팀(02-2003-9231∼3)으로 하면 된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
황건호 증권업협회장은 6일 경기 안양 덕천초등학교에서 6학년생 3백여명을 대상으로 증권·금융수업을 진행했다.
협회가 역점을 두고 있는 청소년 대상 증권·금융교육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진 행사다.
협회장이 직접 학생 교육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황 회장은 "청소년에 대한 금융교육 시스템이 미흡한 상황에서 금융교육은 누구에게도 미룰 수 없는 절박한 현실"이라며 "어릴 때부터 실생활과 관련된 금융지식을 습득해 건전하고 합리적인 금융소비자를 키워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교육 관련 신청 및 문의는 협회 투자교육팀(02-2003-9231∼3)으로 하면 된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