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파간첩.빨치산 출신자 3명의 죽음을 민주화운동으로 인정할 수 있다는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의 결정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예비역 군장성자들의 모임인 성우회(회장 오자복 전 국방장관) 회원들이 6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수송동 의문사위를 방문, 한상범 위원장(왼쪽)으로부터 배경설명을 듣고있다.


성우회측은 "남파간첩등이 민주화에 기여했다는 점은 상식선에서 납득할 수 없다"고 말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