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이 대림산업과 LG건설 목표가를 하향 조정했다.

7일 CL은 건설업종 분석자료에서 건설 지표보다 주요 업체 실적을 주목하라고 조언하고 정부의 건설업 연착륙 방안이 건설업과 주요 업체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내년 종합지수 PE 목표치가 7배로 내려온 점을 감안해 대림산업,LG건설 목표가를 5만3,000원과 2만6,000원으로 종전대비 각각 17%와 13% 햐항 조정한다고 밝혔다.

두 종목 모두 매수 의견.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