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야간증시(ECN) 종합지수는 보합세를 유지하다 장 막판 내림세로 돌아섰다.

코스닥시장은 0.25% 상승했으나 거래소시장이 0.08% 내려 종합지수는 0.07% 하락했다.

인수합병(M&A) 재료로 인해 새한미디어가 가격제한폭인 5% 뛰었다.

엔터기술(3.56%) 동국제강(3.39%) 레인콤(2.41%) 등도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이밖에 LG투자증권 광동제약 LG마이크론 등도 1% 이상 올랐다.

반면 우리금융은 2.27% 내렸다.

CJ엔터테인먼트 한국전력 대우정밀 부광약품 등도 낙폭이 1%를 웃돌았다.

이날 71만여주가 손바뀜했고 거래대금은 전날(40억원)보다 33% 줄어든 26억6천여만원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