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4.1조-3분기 4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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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골드만삭스증권은 오는 16일 발표 예정인 삼성전자 2분기 실적과 관련해 긍정적 서프라이즈 가능성이 지난 1분기보다는 적을 것으로 판단했다.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전기대비 각각 7%와 2% 늘어난 15.4조원과 4.1조원으로 추정하고 부문별로는 D램과 TFT-LCD가 성장한 반면 비(非)D램 메모리와 핸드셋 부문은 하락했을 것으로 예상.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전기대비 각각 1%와 2% 감소한 15.2조원과 4.0조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부문별로는 비(非)D램 메모리와 TFT-LCD는 보합 수준에 머물 것이며 D램과 핸드셋이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시장수익률 의견과 12개월 목표가 56만3,000원.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전기대비 각각 7%와 2% 늘어난 15.4조원과 4.1조원으로 추정하고 부문별로는 D램과 TFT-LCD가 성장한 반면 비(非)D램 메모리와 핸드셋 부문은 하락했을 것으로 예상.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전기대비 각각 1%와 2% 감소한 15.2조원과 4.0조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부문별로는 비(非)D램 메모리와 TFT-LCD는 보합 수준에 머물 것이며 D램과 핸드셋이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시장수익률 의견과 12개월 목표가 56만3,000원.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