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데이콤..투자 메리트 없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동부증권은 데이콤이 여전히 장기적인 투자자들의 투자 대상으로 편입되기 어려워 보인다고 평가했다.
9일 동부 이영주 연구원은 전일 데이콤이 밝힌 통신전략 가운데 '컨텐츠 비지니스 강화'는 현실성이 다소 낮고 'LG그룹내 통신사업자간 협력강화'는 새로운 것이 없는 내용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결국 향후 전략의 핵심내용은 '초고속인터넷과 VoIP,CATV 번들링 상품의 성공적 시자 진입'과 '데이콤 컨소시엄의 휴대인터넷 사업권 확보'로 압축된다면서 성공 여부가 현재로는 불투명하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데이콤의 현재 사업구조와 장기전략의 실현 가능성 등을 우려하며 투자 메리트가 없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9일 동부 이영주 연구원은 전일 데이콤이 밝힌 통신전략 가운데 '컨텐츠 비지니스 강화'는 현실성이 다소 낮고 'LG그룹내 통신사업자간 협력강화'는 새로운 것이 없는 내용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결국 향후 전략의 핵심내용은 '초고속인터넷과 VoIP,CATV 번들링 상품의 성공적 시자 진입'과 '데이콤 컨소시엄의 휴대인터넷 사업권 확보'로 압축된다면서 성공 여부가 현재로는 불투명하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데이콤의 현재 사업구조와 장기전략의 실현 가능성 등을 우려하며 투자 메리트가 없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