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JP모건증권은 하나은행 2분기 실적 코멘트에서 2분기 순이익이 예상치를 11% 상회했으며 충당금은 기존 전망을 59% 밑돌았다고 평가했다.

이어 예상되는 일회성 이익이 중소기업대출 충당금 상승을 상쇄할 것으로 보여 회계연도2004 실적은 회사측 전망치 8천3백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다.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 3만3,900원 제시.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