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약세를 기록중이다.

8일 종합지수는 오전 9시45분 현재 전일대비 5.75P 내린 756.13을 기록중이다.코스닥은 372.48을 기록하며 0.17P 하락하고 있다.

야후 실적 발표 여파에 따른 나스닥 선물지수 급락으로 거래소 시장은 750P까지 내려가기도 했지만 낙폭이 다소 줄어든 상황이다.

이시각 현재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3억원과 341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는 반면 개인은 582억원 가량 순매수를 기록중이다.프로그램은 575억원 매도 우위.

삼성전자,SK텔레콤,한국전력,KT,LG전자,삼성SDI 등이 하락하고 있는 반면 국민은행,POSCO,현대차는 상승세를 시현중이다.한편 장기 전략을 발표한 데이콤은 시장의 냉담한 반응으로4% 넘게 하락중이다.

코스닥에서는 레인콤,아시아나항공,KH바텍,유일전자 등이 상승하고 있다.반면 NHN,다음이 나란히 2%대의 하락률로 지수에 부담을 주고 있으며 LG텔레콤,하나로통신도 약세권에 머물러 있다.2분기 실적과 관련 증권사의 긍정 평가가 잇달아 나온 LG마이크론은 3% 남짓 상승.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