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굿모닝신한증권 송지현 연구원은 주류업종 분석자료에서 내수경기 침체로 매출이 타격을 입고 있으며 유일하게 페트병 맥주만이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내수 경기는 4분기부터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보이며 이를 후행해 주류 매출 회복이 내년 이후 이어질 것으로 전망.

이에 따라 주류 시장에 대해 보수적인 전망을 지속한 가운데 하이트맥주,국순당에 대해 중립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