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이 호텔신라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8일 한화 박희정 연구원은 호텔신라에 대해 주력사업인 면세점 부문이 지난 2년간의 감소추세에서 벗어나 올해 턴어라운드하며 실적호전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일본경기 회복 본격화와 엔화강세,일본에서의 韓流 열풍,내국인의 출국 증가 등을 면세점 부문의 호전 배경으로 설명.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6,57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