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누리,"상승 OR 하락..어느쪽도 무게 두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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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누리증권은 모멘텀 스코어가 전월대비 하락세를 보였다며 주가 상승 모멘텀을 찾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8일 한누리 김상미 선임연구원은 7월 모멘텀 스코어는 지그재그형 하락패턴의 연장선상에서 전월대비 4.7% 감소했다면서 이 가운데 심리지표가 크게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거시경제지표와 이익지표는 변화가 미미했으며 유동성 지표는 소폭 상승.
김 연구원은 전월 비슷한 상황에서 유동성지표와 심리지표가 자리바꿈 했던 것이나 과거 5년간 시계열의 상승이나 하락패턴과는 다르게 최근 하락추세가 다소 완만한 점을 고려한다면 상승이나 하락장세 어느 쪽도 무게를 두기 어렵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8일 한누리 김상미 선임연구원은 7월 모멘텀 스코어는 지그재그형 하락패턴의 연장선상에서 전월대비 4.7% 감소했다면서 이 가운데 심리지표가 크게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거시경제지표와 이익지표는 변화가 미미했으며 유동성 지표는 소폭 상승.
김 연구원은 전월 비슷한 상황에서 유동성지표와 심리지표가 자리바꿈 했던 것이나 과거 5년간 시계열의 상승이나 하락패턴과는 다르게 최근 하락추세가 다소 완만한 점을 고려한다면 상승이나 하락장세 어느 쪽도 무게를 두기 어렵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