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JP모건증권 분석가 쟈니 챈은 상반기 핸드셋 매출 강세와 미국,중국 등에서의 가입자 성장률 추세 등을 고려해 올해 핸드셋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4%에서 24%로 올린다고 밝혔다.

올해 핸드셋 전망치를 기존 5억9천6백만대(iDEN과 PAS 포함)과 5억6천만대(iDEN과 PAS 제외)에서 각각 6억4천7백만대와 6억5백만대로 상향 조정.

한편 상반기 강세로 하반기에는 성장률이 다소 둔화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3,4분기 전기대비 성장률이 각각 2%와 12%로 과거 평균치를 밑돌 것으로 추정.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