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장기손해보험 IBNR 도입으로 추가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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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은 장기손해보험에 미보고 발생손해액(IBNR)에 대한 적립 의무화와 관련 향수 실적전망 변경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했다.
8일 동부 이병건 연구원은 장기손해보험의 IBNR 추산액이 2,198억원에 이르고 있어 향후 3년간 업계 전체적으로 약 700억원의 추가손해액 발생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했다.
시장점유율로 추산할 때 2004회계연도 기준으로 삼성화재의 경우 200~300억원,2워권 보험사들의 경우 100억원대의 추가 비용 부담이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다만 단계적으로 시행되어 일시적인 충격이 크지 않다는 점은 긍정적이나 규제가 지속적으로 강화되는 흐름이 유지되고 있다는 점은 장기적으로 긍정적 시각 유지가 여려다고 판단.
이에 따라 배당위주의 접근을 권유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8일 동부 이병건 연구원은 장기손해보험의 IBNR 추산액이 2,198억원에 이르고 있어 향후 3년간 업계 전체적으로 약 700억원의 추가손해액 발생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했다.
시장점유율로 추산할 때 2004회계연도 기준으로 삼성화재의 경우 200~300억원,2워권 보험사들의 경우 100억원대의 추가 비용 부담이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다만 단계적으로 시행되어 일시적인 충격이 크지 않다는 점은 긍정적이나 규제가 지속적으로 강화되는 흐름이 유지되고 있다는 점은 장기적으로 긍정적 시각 유지가 여려다고 판단.
이에 따라 배당위주의 접근을 권유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