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올 세계 핸드셋 성장률 24%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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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증권이 올해 세계 핸드셋시장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8일 JP 분석가 쟈니 챈은 상반기 핸드셋 매출 강세와 미국,중국 등에서의 가입자 성장률 추세 등을 고려해 올해 글로벌 핸드셋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4%에서 24%로 올린다고 밝혔다.
올해 핸드셋 전망치를 기존 5억9천6백만대(iDEN과 PAS 포함)과 5억6천만대(iDEN과 PAS 제외)에서 각각 6억4천7백만대와 6억5백만대로 상향 조정.
내년 성장률은 10%로 제시한 가운데 신흥시장내 강력한 가입자 성장률과 교체수요,선진국에서의 핸드셋 업그레이드 지속 등이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상반기 강세로 하반기에는 성장률이 다소 둔화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3,4분기 전기대비 성장률이 각각 2%와 12%로 과거 평균치인 9%와 18%를 밑돌 것으로 추정.
카메라폰 출시량 증가와 교체사이클 지속시 추정치를 넘어설 가능성도 있다고 언급한 가운데 한국 MP3폰도 향후 교체 수요를 자극시킬 것으로 보이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
8일 JP 분석가 쟈니 챈은 상반기 핸드셋 매출 강세와 미국,중국 등에서의 가입자 성장률 추세 등을 고려해 올해 글로벌 핸드셋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4%에서 24%로 올린다고 밝혔다.
올해 핸드셋 전망치를 기존 5억9천6백만대(iDEN과 PAS 포함)과 5억6천만대(iDEN과 PAS 제외)에서 각각 6억4천7백만대와 6억5백만대로 상향 조정.
내년 성장률은 10%로 제시한 가운데 신흥시장내 강력한 가입자 성장률과 교체수요,선진국에서의 핸드셋 업그레이드 지속 등이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상반기 강세로 하반기에는 성장률이 다소 둔화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3,4분기 전기대비 성장률이 각각 2%와 12%로 과거 평균치인 9%와 18%를 밑돌 것으로 추정.
카메라폰 출시량 증가와 교체사이클 지속시 추정치를 넘어설 가능성도 있다고 언급한 가운데 한국 MP3폰도 향후 교체 수요를 자극시킬 것으로 보이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