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자동차 내년 회복으로 시선돌려라..현대차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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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그룹글로벌마켓(CGM)증권은 자동차업종에 대해 내년 회복으로 시선을 돌려한다고 판단했다.
8일 씨티 분석가 사미르 카가겔은 자동차업종 분석자료에서 올해 자동차 내수 매출이 129만대로 전년대비 2% 감소할 것으로 추정하고 이로 인해 단기적으로 주가가 취약한 흐름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상반기 추이를 감안할 때 자동차 내수 침체는 예상된 결과라고 언급하고 이제는 내년 회복을 주목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판단.
이에 따라 올해 수익 악화는 현 목표가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고 밝히고 현대차에 대해 매수 의견과 목표가 5만7000원,기아차는 보유 의견과 목표가 1만1600원을 지속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
8일 씨티 분석가 사미르 카가겔은 자동차업종 분석자료에서 올해 자동차 내수 매출이 129만대로 전년대비 2% 감소할 것으로 추정하고 이로 인해 단기적으로 주가가 취약한 흐름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상반기 추이를 감안할 때 자동차 내수 침체는 예상된 결과라고 언급하고 이제는 내년 회복을 주목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판단.
이에 따라 올해 수익 악화는 현 목표가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고 밝히고 현대차에 대해 매수 의견과 목표가 5만7000원,기아차는 보유 의견과 목표가 1만1600원을 지속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