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대우증권 김성훈 연구원은 데이콤이 발표한 중장기 사업전략과 관련해 구체화되기까지 불확실성이 크다며 지나치게 장미빛이라고 평가했다.

기존 중립 투자의견 유지.

한편 예상치에 부합한 2분기 실적을 반영해 올해및 내년 영업이익 전망을 2.0%와 2.4% 올린 반면 영업외비용 증가를 감안해 순이익 전망은 각각 11.6%와 7.9% 하향 조정했다.

현 영업수익이 유지되면서 순부채 규모가 9천억 이하로 감소하면 관점을 바꿀 수도 있다고 언급.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