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동국제강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8일 굿모닝 박성미 연구원은 동국제강이 230만주의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을 발표한 것과 관련 소각 계획 물량은 총 발행주식수의 3.1% 규모로 주주가치를 높이려는 노력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박 연구원은 자사주 소각시 올해 EPS는 3,412원,내년은 3,151원으로 각각 0.6%와 2.8% 증가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가 1만1,2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