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중국딜러 250명 제주 초청 입력2004.07.08 15:32 수정2004.07.08 15: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자동차가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8일 현지 딜러 2백50명을 제주도로 초청,딜러 대회를 개최했다.중국 딜러들은 오는 11일까지 한국에 머물며 현대차의 서울 양재동 본사와 생산 공장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현대차가 대규모 중국 딜러 대회를 가진 것은 판매경쟁이 격화되는 중국 시장에서 대리점의 판매력을 한층 강화,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전략에서다.이익원 기자 ikle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금리선물시장 "오늘 연준 금리 동결가능성 99.5%"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동부 표준시로 29일 오후 2시(한국 시간 30일 새벽 4시)에 기준 금리를 현재의 4.25%~4.5%로 동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CME그룹의 페드워치 툴에 따르면, 금리선물 거래자들은 ... 2 노르웨이국부펀드,작년 한해 주식투자로 321조원 벌어 세계 최대 국부펀드인 노르웨이 국부펀드는 지난해 연간 2조 5,100억 크로나(321조원)를 벌었다고 보고했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1조 8,000억 달러(2,607조원) 규모의 이 펀드는 ... 3 딥시크가 바꾼 실적시즌…빅테크 자본지출이 최대관심 부상 이번 분기 미국 빅테크들의 실적 발표는 딥시크가 불러온 충격으로 게임이 바뀌어 버렸다. 분기 실적과 향후 지침을 넘어서 투자자들이 AI 투자에 대한 자본수익률(ROI)을 따지게 됐기 때문이다. 또 하이퍼스케일러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