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제3시장은 거래소와 코스닥시장의 폭락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이날 제3시장 수정주가평균은 전일보다 7백83원(2.2%) 오른 3만6천9백50원으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2천주 늘어난 5천주,거래대금은 3백만원 증가한 7백만원이었다.

개별종목 가운데 거래량은 아이리스이십일이 3천2백주로 최다였고 그 뒤를 한국세라스톤(1천8백주)이 이었다.

거래대금은 한국세라스톤과 아이리스이십일이 각각 3백만원을 기록했다.

83개 거래 허용 종목 중 18개 종목에서 거래가 이뤄졌다.

상승 종목 11개,하락 종목 4개,보합이 3개였다.

거래가 비교적 활발했던 한국세라스톤이 6백30원,아이리스이십일이 1백60원 올랐다.

반면 중앙캐피탈은 3백50원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