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ING증권은 한샘이 향후 30~50개의 점포를 신규 개점하고 200명의 직원을 고용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수익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전망했다.

개점하는데 어느 정도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며 고용비가 증가하면서 판매 마진을 대부분 상쇄할 것으로 분석.

밸류에이션 상으로 주가는 여전히 과거 고점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주택건설경기 둔화,내수소비 회복 지연 등을 감안할 때 당분간 과거 범위 내에서 거래될 것으로 내다봤다.

보유 의견과 목표가 7,850원.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