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책] '좋은 의자 하나-시가 있는 에세이' 입력2004.07.09 13:45 수정2004.07.09 13:4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좋은 의자 하나-시가 있는 에세이=맹문재 시인의 첫 산문집.모두 36편의 산문을 수록하고 '산유화''성탄제''엄마 걱정'등 각 산문에 상응하는 다른 시인들의 시를 한편씩 실었다.돌아가신 할머니에 대한 애틋한 그리움과 정의로운 삶에 대한 의지를 따스한 시어 속에 담아냈다.(도서출판b,1만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작별 앞둔 조너선과 도쿄심포니...음악으로 보여준 12년의 우정 2023년 도쿄에서 가장 좋았던 클래식 공연은 무엇이었을까? 일본의 클래식 매거진 <음악의 벗>은 매해 평론가 및 관계자가 모여 최고의 공연을 꼽는다. 2023년 <음악의 벗>은 상임지휘자 조너선 노트가 지휘한 도쿄... 2 '틱틱붐'·'원스'에 '맘마미아!'까지…신시컴퍼니 2025년 라인업 신시컴퍼니가 2025년에도 다채로운 라인업의 공연을 선보인다. 신시컴퍼니는 비운의 천재 창작자 조나단 라슨의 '틱틱붐'과 '렌트' 그리고 세계적인 연출가 존 티파니의 뮤지컬 ... 3 "겨울방학에 가기 좋아요"…가족여행객 '우르르' 몰리는 여행지 싱가포르는 연중 따뜻한 열대 기후로 여행객 사이 도시와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로 꼽힌다. 동계 시즌 따뜻한 여행지를 선호하는 여행객에게도 인기다. 특히 이번 동계 시즌 겨울방학을 앞두고 가족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