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하우스 산책] LG건설 '신대림 자이'.. 앞뒤로 발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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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건설이 서울 대림동 지구단위계획 개발사업 부지에서 선보이는 주상복합아파트 '신대림 자이'는 총 4백4가구 규모다.
분양권을 한 차례 전매할 수 있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단지다.
모델하우스는 여의도 통일주차장 부지에 마련돼 있다.
오피스텔(90실)과 조합원분을 제외한 아파트 2백7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일반분양 아파트는 32평형 1백28가구,34평형 1백31가구,44평형 7가구,52평형 6가구 등이다.
평당 분양가는 9백78만∼1천1백30만원.
모델하우스에 들어서면 일반아파트와 똑같은 판상형(일자형) 구조로 설계된 점이 눈에 띈다.
전면 및 후면 발코니가 있어 주상복합아파트의 최대 약점인 환기문제를 해결했다.
전용률도 77% 수준으로 높은 편이다.
이와 함께 거실과 주방에 LG건설이 이번에 처음 도입하는 청정공기 공급장치가 설치됐다.
외부 공기를 들여와 다섯 단계의 여과과정을 거쳐 신선한 공기를 실내로 공급하는 장치다.
현관 주방 안방 등 집안 곳곳에 대형 수납공간을 매립식으로 만들어 공간활용을 최대화했다.
52평형의 경우 작은방에까지 붙박이장을 설치했다.
신대림 자이는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옛 구로공단역) 바로 앞 역세권에 들어선다.
2,7호선 환승역인 대림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이마트 등 4개의 대형할인점이 인접해 있다.
오는 12∼13일 청약을 받는다.
청약신청금은 1천만원이다.
(02)761-7570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분양권을 한 차례 전매할 수 있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단지다.
모델하우스는 여의도 통일주차장 부지에 마련돼 있다.
오피스텔(90실)과 조합원분을 제외한 아파트 2백7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일반분양 아파트는 32평형 1백28가구,34평형 1백31가구,44평형 7가구,52평형 6가구 등이다.
평당 분양가는 9백78만∼1천1백30만원.
모델하우스에 들어서면 일반아파트와 똑같은 판상형(일자형) 구조로 설계된 점이 눈에 띈다.
전면 및 후면 발코니가 있어 주상복합아파트의 최대 약점인 환기문제를 해결했다.
전용률도 77% 수준으로 높은 편이다.
이와 함께 거실과 주방에 LG건설이 이번에 처음 도입하는 청정공기 공급장치가 설치됐다.
외부 공기를 들여와 다섯 단계의 여과과정을 거쳐 신선한 공기를 실내로 공급하는 장치다.
현관 주방 안방 등 집안 곳곳에 대형 수납공간을 매립식으로 만들어 공간활용을 최대화했다.
52평형의 경우 작은방에까지 붙박이장을 설치했다.
신대림 자이는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옛 구로공단역) 바로 앞 역세권에 들어선다.
2,7호선 환승역인 대림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이마트 등 4개의 대형할인점이 인접해 있다.
오는 12∼13일 청약을 받는다.
청약신청금은 1천만원이다.
(02)761-7570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