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전국 3만574가구 '집들이'..작년보다 1만여가구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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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전국의 아파트 입주물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만1천여가구가 늘어난 3만5백74가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9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오는 8월 전국의 아파트 입주물량은 86개 단지,3만5백74가구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8월의 46개 단지,1만9천2백26가구보다 62%가량 늘어난 수준이며 3만2천1백68가구가 입주한 지난달과는 비슷한 물량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17개 단지 2천6백47가구,경기도에서 26개 단지 6천2백65가구,인천에서 8개 단지 5천8백98가구가 각각 입주한다.
지방은 35개 단지에서 총 1만5천7백64가구의 입주물량이 쏟아진다.
수도권 중 서울과 경기도는 각각 이번달 대비 4천가구와 6천여가구가 줄어든 반면 인천은 5천여 가구 늘었다.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
9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오는 8월 전국의 아파트 입주물량은 86개 단지,3만5백74가구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8월의 46개 단지,1만9천2백26가구보다 62%가량 늘어난 수준이며 3만2천1백68가구가 입주한 지난달과는 비슷한 물량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17개 단지 2천6백47가구,경기도에서 26개 단지 6천2백65가구,인천에서 8개 단지 5천8백98가구가 각각 입주한다.
지방은 35개 단지에서 총 1만5천7백64가구의 입주물량이 쏟아진다.
수도권 중 서울과 경기도는 각각 이번달 대비 4천가구와 6천여가구가 줄어든 반면 인천은 5천여 가구 늘었다.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