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만 잘 마셔도 건강 튼튼..'생명의 물 우리몸을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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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권위의 '물박사' 김현원 연세대 원주의대 생화학교실 교수(48)가 '생명의 물 우리몸을 살린다'(고려원북스)를 펴냈다.
그가 물 연구에 나선 건 딸 때문.일곱살 때 종양 때문에 뇌하수체 제거 수술을 받은 딸은 매일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아야 하고 갑상선·스테로이드 호르몬을 먹어야 했다.
특히 바소프레신을 하루 두번씩 코에 뿌려야 했다.
그런 딸을 안타깝게 지켜보며 연구를 거듭하던 그는 바소프레신을 투영시킨 물을 마시게 함으로써 호르몬 투여 주기를 두배로 늘릴 수 있었다.
이른바 생명수의 위력이었다.
마침내 딸은 키 1백68㎝의 늘씬한 숙녀로 자랐고 이 책의 교정이 끝날 무렵 "아빠,나 약 끊어도 될 것 같아! 4일째 약 안 먹었어"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내왔다.
"좋은 물은 구조가 치밀하고 몸에 나쁜 활성산소를 없애주며 좋은 기운을 갖고 있습니다."
저자는 활성산소 때문에 생기는 암과 당뇨병,치매,아토피성 피부염 등의 치료에 생명의 물이 큰 효과를 나타낸다는 걸 알아냈다.
MBC-TV와 함께 3부작 '생명수의 진실'을 제작하면서 임상실험을 통해서도 거듭 확인했다.
그래서 물질의 기운을 물에 담아 치료하는 서양의 동종요법 원리를 이용해 '미네랄 알칼리 환원수'를 만들어 많은 환자(?)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그 신비의 원리와 좋은 물을 만드는 법,음용방법 등이 이 책에 담겨있다.
7년 만에 재기한 고려원북스(대표 박건수)의 데뷔작.3백60쪽,1만2천원.
고두현 기자 kdh@hankyung.com
그가 물 연구에 나선 건 딸 때문.일곱살 때 종양 때문에 뇌하수체 제거 수술을 받은 딸은 매일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아야 하고 갑상선·스테로이드 호르몬을 먹어야 했다.
특히 바소프레신을 하루 두번씩 코에 뿌려야 했다.
그런 딸을 안타깝게 지켜보며 연구를 거듭하던 그는 바소프레신을 투영시킨 물을 마시게 함으로써 호르몬 투여 주기를 두배로 늘릴 수 있었다.
이른바 생명수의 위력이었다.
마침내 딸은 키 1백68㎝의 늘씬한 숙녀로 자랐고 이 책의 교정이 끝날 무렵 "아빠,나 약 끊어도 될 것 같아! 4일째 약 안 먹었어"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내왔다.
"좋은 물은 구조가 치밀하고 몸에 나쁜 활성산소를 없애주며 좋은 기운을 갖고 있습니다."
저자는 활성산소 때문에 생기는 암과 당뇨병,치매,아토피성 피부염 등의 치료에 생명의 물이 큰 효과를 나타낸다는 걸 알아냈다.
MBC-TV와 함께 3부작 '생명수의 진실'을 제작하면서 임상실험을 통해서도 거듭 확인했다.
그래서 물질의 기운을 물에 담아 치료하는 서양의 동종요법 원리를 이용해 '미네랄 알칼리 환원수'를 만들어 많은 환자(?)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그 신비의 원리와 좋은 물을 만드는 법,음용방법 등이 이 책에 담겨있다.
7년 만에 재기한 고려원북스(대표 박건수)의 데뷔작.3백60쪽,1만2천원.
고두현 기자 kd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