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에코넷 '나도 IT주' .. e러닝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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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장차 전문업체인 한성에코넷이 'e러닝(온라인 교육)'시장 진출을 통해 IT(정보기술)업체로의 변신을 모색한다.
한성에코넷은 9일 "e러닝 시장은 내년 1조1천7백억원의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며 "최근 LG전자와 타블렛 모니터(필기형 모니터) 총판계약을 체결하고 공동 사업망을 구축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달 중순께 제품 출시에 맞춰 대대적인 마케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 4월 IT업체인 이콘텍을 인수했다.
한성에코넷은 지난 3월 미국 알티리스사와의 국내 총판계약 체결을 계기로 이 회사의 시스템관리 솔루션인 '알티리스'의 국내 마케팅도 강화할 예정이다.
또 기존 특장차 부문에서는 외국산에 빼앗겼던 골프카 부문의 국내시장을 되찾는다는 방침이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
한성에코넷은 9일 "e러닝 시장은 내년 1조1천7백억원의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며 "최근 LG전자와 타블렛 모니터(필기형 모니터) 총판계약을 체결하고 공동 사업망을 구축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달 중순께 제품 출시에 맞춰 대대적인 마케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 4월 IT업체인 이콘텍을 인수했다.
한성에코넷은 지난 3월 미국 알티리스사와의 국내 총판계약 체결을 계기로 이 회사의 시스템관리 솔루션인 '알티리스'의 국내 마케팅도 강화할 예정이다.
또 기존 특장차 부문에서는 외국산에 빼앗겼던 골프카 부문의 국내시장을 되찾는다는 방침이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