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제3시장은 거래소와 코스닥시장의 동반 상승세에 힘입어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이날 제3시장 수정주가평균은 전날보다 1백12원(0.3%) 오른 3만7천62원으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4만주가 늘어난 5만주,거래대금은 2천만원 증가한 3천만원으로 정상 수준을 회복했다.

개별 종목 중 거래량은 훈넷이 2만주로 1위를 차지했고 쇼테크가 1만주로 그 뒤를 이었다.

거래대금은 쇼테크(2천만원) 한국세라스톤(3백만원) 순으로 많았다.

84개 종목 중 손바뀜이 이뤄진 건 16개 종목에 그쳤다.

상승종목이 7개,하락종목이 7개,보합이 2개였다.

한국세라스톤이 9백50원 올랐고 닉스도 1백80원 상승했다.

반면 쇼테크(3백20원) 아이쓰리샵(1백20원) 등은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