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9일) 옴니텔등 무선인터넷주 초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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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3일 만에 반등하며 지수 370선을 회복했다.
9일 코스닥 종합지수는 3.24포인트(0.88%) 오른 370.14를 기록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 우위였으나 개인은 최근 한달 사이 가장 많은 1백78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상승세를 견인했다.
우량기업 30개로 구성된 코스닥스타지수는 12.02포인트(1.38%) 오른 880.22를 나타냈다.
대부분의 업종이 고르게 올랐다.
통신장비와 방송서비스는 2.03%,1.63% 각각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주성엔지니어링이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8.85% 상승했다.
유일전자도 5.76% 뛰었다.
LG전자 피케이엘 파워로직스 등도 3% 이상 올랐다.
하지만 전날까지 6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던 에스텍은 하한가까지 밀려났다.
개별업체 중에는 무선인터넷주들의 약진이 돋보였다.
옴니텔 지어소프트 야호가 상한가까지 올랐고 필링크도 10.04%나 급등했다.
반면 신영텔레콤은 3일째 하한가를 이어갔으며 신행정수도 재료로 5일 연속 상승했던 에머슨퍼시픽도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9일 코스닥 종합지수는 3.24포인트(0.88%) 오른 370.14를 기록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 우위였으나 개인은 최근 한달 사이 가장 많은 1백78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상승세를 견인했다.
우량기업 30개로 구성된 코스닥스타지수는 12.02포인트(1.38%) 오른 880.22를 나타냈다.
대부분의 업종이 고르게 올랐다.
통신장비와 방송서비스는 2.03%,1.63% 각각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주성엔지니어링이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8.85% 상승했다.
유일전자도 5.76% 뛰었다.
LG전자 피케이엘 파워로직스 등도 3% 이상 올랐다.
하지만 전날까지 6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던 에스텍은 하한가까지 밀려났다.
개별업체 중에는 무선인터넷주들의 약진이 돋보였다.
옴니텔 지어소프트 야호가 상한가까지 올랐고 필링크도 10.04%나 급등했다.
반면 신영텔레콤은 3일째 하한가를 이어갔으며 신행정수도 재료로 5일 연속 상승했던 에머슨퍼시픽도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