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메리어트호텔 중식당 만호와 일식당 미가도는 여름철 입맛을 돋우고 원기를 회복시켜 주는 여름보양식특선을 8월말까지 선보인다.

만호는 시원한 중국식 냉면에 고단백 보양식품인 샥스핀 찜과 장어요리 등을 곁들여 세트메뉴로 내놓는다.

담백한 닭고기 육수에 쫄깃한 면을 넣고 새우 해삼 청경채 등 해물과 아삭아삭한 야채 고명을 얹어 먹는 중국식 냉면은 여름철 입맛을 살리는 효과가 있다.

또 스트레스로 지치거나 두뇌를 많이 사용하는 현대인에게 좋은 장어와 고단백 스태미나식 샥스핀 등이 깐풍전복,해육채심,인삼 토스트 등과 함께 나온다.

세트메뉴 9만5천∼15만원.(02)6282-6741

일식당 미가도는 호주 근해에서 잡은 신선한 블루핀 투나를 참치특선메뉴로 선보인다.

참치특선 일품메뉴로는 참치 사시미,참치 스시,참치 덮밥,참치 샐러드 등이 2만5천∼10만원선.세트 메뉴는 찐 전복과 3가지 애피타이저,한방 스태미나 수프,농어와 참치 사시미,장어구이,청매실 구이,자리돔 된장 초회,장어 한방조림 등을 서비스한다.

12만∼15만원.(02)6282-6751

장유택 기자 chang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