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추천종목] 우량 전기전자.통신株 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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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는 전기전자 통신 등 우량주 중심의 추천이 많다.
지난주 지수 750선이 무너지면서 대형주의 주가가 탄탄한 실적에 비해 많이 하락한 점이 반영됐다.
전기전자업종에서는 하이닉스와 삼성SDI 삼성테크윈 등이 유망종목으로 꼽혔다.
하이닉스는 2분기 실적호전과 3분기 D램가격 상승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로 복수추천을 받았다.
삼성SDI도 하반기 주요 제품가격 하락으로 인한 실적감소 우려가 사그러든데다 디지털TV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주가 될 것이란 전망으로 주목할 종목으로 꼽혔다.
또 삼성테크윈은 광디지털과 반도체장비 부문을 성장축으로 삼아 수익성이 점차 개선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SK텔레콤과 KTF 등 통신주들도 나란히 유망종목에 올랐다.
KTF는 통신사업자간 상호접속료 산정방식 변경에 따른 수혜종목으로 꼽혔다.
SK텔레콤은 최근 낙폭이 너무 큰 데 따라 가격메리트가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진해운과 고려아연도 복수추천됐다.
한진해운은 물동량 증가와 운임상승으로 영업이익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됐다.
고려아연은 자동차 수출호조와 중국의 아연수요 증가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또 삼성중공업.동국제강은 조선업 호황의 과실을 딸 것이란 평가를 받았다.
삼성중공업은 상반기에 LNG선을 9척 수주해 순차입금이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등 재무구조가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동국제강도 세계 조선경기 호조와 러시아 가스전,중국 대경 유전개발에 따른 대구경강관의 생산량 증가로 후판수요가 급증해 창사이래 최대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분석됐다.
또 인천공장 부지 매각가능성이 높아진 (주)한화와 고기능(UHP)타이어 설비를 증설한 한국타이어도 유망종목으로 추천됐다.
한전도 오랜만에 추천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한솔제지도 2분기에도 양호한 실적이 지속되고 있지만 주가수익비율(PER)이 4배에 불과해 저평가된 것으로 분석됐다.
코스닥에선 유일전자와 에스에프에이가 복수추천됐다.
유일전자는 고기능 핸드폰 판매비중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며 증권사 세곳으로부터 추천을 받았다.
에스에프에이는 올해 수주액이 3천억원을 넘어서며 내년까지 안정적인 물량을 확보했다는 것이 추천사유다.
한성엘컴텍도 납품업체인 LG전자의 3G 핸드폰 마케팅이 본격화됨에 따라 매출이 급증하고 있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주성엔지니어링은 반도체와 LCD에 대한 투자가 지속되고 있는데다 2분기 실적도 좋지만 최근 주가는 너무 하락해 상승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
지난주 지수 750선이 무너지면서 대형주의 주가가 탄탄한 실적에 비해 많이 하락한 점이 반영됐다.
전기전자업종에서는 하이닉스와 삼성SDI 삼성테크윈 등이 유망종목으로 꼽혔다.
하이닉스는 2분기 실적호전과 3분기 D램가격 상승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로 복수추천을 받았다.
삼성SDI도 하반기 주요 제품가격 하락으로 인한 실적감소 우려가 사그러든데다 디지털TV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주가 될 것이란 전망으로 주목할 종목으로 꼽혔다.
또 삼성테크윈은 광디지털과 반도체장비 부문을 성장축으로 삼아 수익성이 점차 개선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SK텔레콤과 KTF 등 통신주들도 나란히 유망종목에 올랐다.
KTF는 통신사업자간 상호접속료 산정방식 변경에 따른 수혜종목으로 꼽혔다.
SK텔레콤은 최근 낙폭이 너무 큰 데 따라 가격메리트가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진해운과 고려아연도 복수추천됐다.
한진해운은 물동량 증가와 운임상승으로 영업이익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됐다.
고려아연은 자동차 수출호조와 중국의 아연수요 증가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또 삼성중공업.동국제강은 조선업 호황의 과실을 딸 것이란 평가를 받았다.
삼성중공업은 상반기에 LNG선을 9척 수주해 순차입금이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등 재무구조가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동국제강도 세계 조선경기 호조와 러시아 가스전,중국 대경 유전개발에 따른 대구경강관의 생산량 증가로 후판수요가 급증해 창사이래 최대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분석됐다.
또 인천공장 부지 매각가능성이 높아진 (주)한화와 고기능(UHP)타이어 설비를 증설한 한국타이어도 유망종목으로 추천됐다.
한전도 오랜만에 추천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한솔제지도 2분기에도 양호한 실적이 지속되고 있지만 주가수익비율(PER)이 4배에 불과해 저평가된 것으로 분석됐다.
코스닥에선 유일전자와 에스에프에이가 복수추천됐다.
유일전자는 고기능 핸드폰 판매비중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며 증권사 세곳으로부터 추천을 받았다.
에스에프에이는 올해 수주액이 3천억원을 넘어서며 내년까지 안정적인 물량을 확보했다는 것이 추천사유다.
한성엘컴텍도 납품업체인 LG전자의 3G 핸드폰 마케팅이 본격화됨에 따라 매출이 급증하고 있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주성엔지니어링은 반도체와 LCD에 대한 투자가 지속되고 있는데다 2분기 실적도 좋지만 최근 주가는 너무 하락해 상승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