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TV 시대] PDP TV : LG전자..세계 최고 밝기 자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LG전자는 42,50,60인치짜리 PDP TV를 주력제품으로 내놓고 있다.
이들 제품은 고성능 스피커를 화면 좌,우에 배치해 스피커가 화면 하단에 있는 기존 제품보다 더 넓은 음장을 형성해 준다.
이로 인해 시청자들은 보다 생생하고 현장감 있는 음질을 즐길 수 있다.
또 다른 장점은 디지털 방송 수신기가 내장돼 있어 별도의 셋톱박스를 설치하지 않고도 디지털 방송을 볼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42인치 PDP TV에는 XGA급에선 세계 최초로 싱글 스캔 구동기술을 적용했다.
지금까지 XGA급에 적용됐던 듀얼 스캔 구동기술에 비해 부품수가 현격히 절감되기 때문에 PDP TV 값을 떨어뜨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회사측은 내다보고 있다.
LG전자의 PDP TV는 앞으로 더욱 업그레이드된다.
세계 최고수준인 5천 대 1의 명암비와 1천5백칸델라에 달하는 밝기를 자랑하는 PDP TV를 내놓았기 때문이다.
지난 3월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세계 최대 멀티미디어 전자·정보통신 전시회인 'CeBIT 2004'에서 선보인 제품을 상용화한 것.회사를 이를 위해 35억원의 개발비용과 20여명의 연구진을 투입했다.
LG전자는 우선 42인치와 50인치 두개 모델을 우선 내놓은 뒤 세계 최고 밝기와 명암비를 구현한 제품을 전 모델로 확산할 계획이다.
LG전자는 5천 대 1 명암비 PDP TV 출시 기념으로 2천4명의 고객을 선정,50인치 PDP TV를 파격적인 할인 가격인 7백만원에,42인치 PDP TV는 5백만원에 한시적으로 판매키로 했다.
LG전자 PDP사업부장 김한수 상무는 "세계 최고 수준의 PDP 생산능력을 확보한데 이어 내년에는 세계 PDP 모듈 시장점유율을 30%로 높여 세계 1위 입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들 제품은 고성능 스피커를 화면 좌,우에 배치해 스피커가 화면 하단에 있는 기존 제품보다 더 넓은 음장을 형성해 준다.
이로 인해 시청자들은 보다 생생하고 현장감 있는 음질을 즐길 수 있다.
또 다른 장점은 디지털 방송 수신기가 내장돼 있어 별도의 셋톱박스를 설치하지 않고도 디지털 방송을 볼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42인치 PDP TV에는 XGA급에선 세계 최초로 싱글 스캔 구동기술을 적용했다.
지금까지 XGA급에 적용됐던 듀얼 스캔 구동기술에 비해 부품수가 현격히 절감되기 때문에 PDP TV 값을 떨어뜨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회사측은 내다보고 있다.
LG전자의 PDP TV는 앞으로 더욱 업그레이드된다.
세계 최고수준인 5천 대 1의 명암비와 1천5백칸델라에 달하는 밝기를 자랑하는 PDP TV를 내놓았기 때문이다.
지난 3월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세계 최대 멀티미디어 전자·정보통신 전시회인 'CeBIT 2004'에서 선보인 제품을 상용화한 것.회사를 이를 위해 35억원의 개발비용과 20여명의 연구진을 투입했다.
LG전자는 우선 42인치와 50인치 두개 모델을 우선 내놓은 뒤 세계 최고 밝기와 명암비를 구현한 제품을 전 모델로 확산할 계획이다.
LG전자는 5천 대 1 명암비 PDP TV 출시 기념으로 2천4명의 고객을 선정,50인치 PDP TV를 파격적인 할인 가격인 7백만원에,42인치 PDP TV는 5백만원에 한시적으로 판매키로 했다.
LG전자 PDP사업부장 김한수 상무는 "세계 최고 수준의 PDP 생산능력을 확보한데 이어 내년에는 세계 PDP 모듈 시장점유율을 30%로 높여 세계 1위 입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