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데스증권이 LG마이크론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2일 피데스 임은미 연구원은 LG마이크론에 대해 PDP 및 LCD 등 디스플레이 산업 호조세로 인한 성장성과 LG필립스LCD,LG전자 등 안정적 매출처 확보로 긍정적 시각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또 지난해 기준으로 자본금 대비 매출 및 자산규모가 큰 편이라면서 자금조달 방법으로 차입금 조달보다는 유상증자가 올바른 결정으로 보인다면서 이번 유상증자는 저가에 주식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 가운데 적정가 6만7,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