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골드만삭스증권은 하나은행에 대해 올해 순이익 전망치를 종전 7천490억원에서 5천520억원으로 26.3% 내려 잡았다.

12개월 목표가는 기존 3만1,900원에서 3만1,500원으로 소폭 하향.

대출 성장폭에 비해 비용이 적어 수익이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나 적정 수준의 밸류에이션과 최근 급속한 대출성장에 대한 우려감을 감안해 시장수익률 의견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