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석유화학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12일 굿모닝 황형석 연구원은 석유화학업에 대해 여천 석유화학 노조가 오는 14일부터 파업을 선언한 것과 관련 이에 따른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전망했다.

황 연구원은 노조의 파업 강행시 비노조원의 대체가 가능할 것을 내다봤다.

석유화학 마진이 최소한 내년까지 확대될 가능성을 반영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하며 수익성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이고 배당정책이 적극적인 LG석유화학을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