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선물 대량 매도속 주가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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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약세로 돌아선 가운데 740선 초반으로 밀려났다.
12일 종합지수는 오후 1시 현재 전일대비 4.41P 내린 743.05를 기록중이다.코스닥은 368.35를 기록하며 1.79P 하락하고 있다.
개장초 주가 상승세를 이끌었던 프로그램이 순매도로 돌아서며 지수는 약세로 전환됐다.
외국인이 프로그램 매물을 소화하며 1천억원 순매수를 기록중인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284억원과 582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중이다.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은 5천500계약 이상을 순매도하고 있는 가운데 프로그램은 223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SK텔레콤,국민은행,한국전력,KT 등이 하락하고 있는 반면 POSCO,현대차,LG전자 등은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모건스탠리 창구로 대량 매물이 쏟아지고 있는 대한항공은 4% 넘게 떨어지고 있다.
코스닥에서는 NHN,다음,LG텔레콤이 상승세를 시현중인 반면 옥션,레인콤,하나로통신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12일 종합지수는 오후 1시 현재 전일대비 4.41P 내린 743.05를 기록중이다.코스닥은 368.35를 기록하며 1.79P 하락하고 있다.
개장초 주가 상승세를 이끌었던 프로그램이 순매도로 돌아서며 지수는 약세로 전환됐다.
외국인이 프로그램 매물을 소화하며 1천억원 순매수를 기록중인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284억원과 582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중이다.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은 5천500계약 이상을 순매도하고 있는 가운데 프로그램은 223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SK텔레콤,국민은행,한국전력,KT 등이 하락하고 있는 반면 POSCO,현대차,LG전자 등은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모건스탠리 창구로 대량 매물이 쏟아지고 있는 대한항공은 4% 넘게 떨어지고 있다.
코스닥에서는 NHN,다음,LG텔레콤이 상승세를 시현중인 반면 옥션,레인콤,하나로통신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