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카드부담 경감으로 수익 개선..동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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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금증권이 기업은행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2일 동양 류재철 연구원은 기업은행의 2분기 기업부문 실질 연체율이 2.81%를 기록하며 3분기 연속 하락, 우려감이 크게 해소됐다고 설명했다.
또 신용카드부문 대손 비용은 2,500억원으로 추정된다면서 이는 지난해 대비 64.2% 감소한 수치로 올해 수익 개선의 가장 큰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2분기 실적 발표(이달 28일 예정)가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가 1만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12일 동양 류재철 연구원은 기업은행의 2분기 기업부문 실질 연체율이 2.81%를 기록하며 3분기 연속 하락, 우려감이 크게 해소됐다고 설명했다.
또 신용카드부문 대손 비용은 2,500억원으로 추정된다면서 이는 지난해 대비 64.2% 감소한 수치로 올해 수익 개선의 가장 큰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2분기 실적 발표(이달 28일 예정)가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가 1만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