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연예인 송승헌이 17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이종격투기'K1 월드그랑프리 서울대회'홍보대사로 위촉됐다.

K1 사무국은 한국의 남자배우 송승헌과 일본의 여자스타 후지와라 노리카를 홍보대사로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송승헌은 드라마 '가을동화' 출연 후 국내외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후지와라는 일본 내 각종 드라마·영화에 출연한 정상급 여배우로 영화'슈렉'의 성우를 맡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