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맥스, 미국 진출등 호재 이틀째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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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맥스가 지상파 디지털방송 전송방식 확정과 미국 가전시장 진출이라는 겹호재에 힘입어 이틀 연속 상한가까지 올랐다.
12일 코스닥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지난 주말보다 1천50원(11.93%) 오른 9천8백50원에 마감됐다.
상한가 매수잔량도 35만주가 쌓였다.
주가 급등세는 '미국시장 제품공급'이란 재료가 촉발시킨 것으로 분석된다.
휴맥스는 이날 미국 티보사와 공동브랜드로 자사 PVR(개인 영상저장장치)를 미국 대형 유통매장인 서킷시티와 굿가이즈,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 등에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공시했다.
이번에 공급되는 제품은 80시간 녹화가 가능한 T800과 3백시간 녹화 가능한 T2500 등 두가지 모델이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
12일 코스닥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지난 주말보다 1천50원(11.93%) 오른 9천8백50원에 마감됐다.
상한가 매수잔량도 35만주가 쌓였다.
주가 급등세는 '미국시장 제품공급'이란 재료가 촉발시킨 것으로 분석된다.
휴맥스는 이날 미국 티보사와 공동브랜드로 자사 PVR(개인 영상저장장치)를 미국 대형 유통매장인 서킷시티와 굿가이즈,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 등에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공시했다.
이번에 공급되는 제품은 80시간 녹화가 가능한 T800과 3백시간 녹화 가능한 T2500 등 두가지 모델이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