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이동 전쟁] (이동전화 번호이동) 원하는 대리점에서 '원스톱' 처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부는 고객들이 쉽게 번호이동을 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했다.
무선전화의 경우 새로 가입하려는 이동통신회사의 대리점을 방문하면 원스톱으로 처리된다.
번호이동을 하려는 사람은 신분증과 단말기 구입비, 번호이동 수수료, 기존 가입회사로부터의 미청구 요금 등 필요한 돈을 준비해야 한다.
번호이동 수수료는 1천원이다.
대리점에 도착하면 먼저 번호이동 신청서를 작성해야 한다.
이 신청서를 기반으로 인증과정을 거쳐 번호이동을 할 수 있다.
인증을 받은 고객은 기존 통신회사의 이용요금중 남은 요금을 즉석에서 정산해야 해지가 가능하다.
해지가 끝난 후 가입을 원하는 통신회사의 가입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번호이동을 하려고 대리점에 갈 때에는 기존에 사용하던 단말기를 가져가는 것이 좋다.
KTF의 경우 번호이동 고객이 쓰던 단말기를 1대당 3만원에 구입을 해준다.
SK텔레콤은 본사 차원에서는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 않다.
다만 일부 대리점에서 역시 1대당 3만원을 주고 PCS 단말기를 사준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
무선전화의 경우 새로 가입하려는 이동통신회사의 대리점을 방문하면 원스톱으로 처리된다.
번호이동을 하려는 사람은 신분증과 단말기 구입비, 번호이동 수수료, 기존 가입회사로부터의 미청구 요금 등 필요한 돈을 준비해야 한다.
번호이동 수수료는 1천원이다.
대리점에 도착하면 먼저 번호이동 신청서를 작성해야 한다.
이 신청서를 기반으로 인증과정을 거쳐 번호이동을 할 수 있다.
인증을 받은 고객은 기존 통신회사의 이용요금중 남은 요금을 즉석에서 정산해야 해지가 가능하다.
해지가 끝난 후 가입을 원하는 통신회사의 가입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번호이동을 하려고 대리점에 갈 때에는 기존에 사용하던 단말기를 가져가는 것이 좋다.
KTF의 경우 번호이동 고객이 쓰던 단말기를 1대당 3만원에 구입을 해준다.
SK텔레콤은 본사 차원에서는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 않다.
다만 일부 대리점에서 역시 1대당 3만원을 주고 PCS 단말기를 사준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