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하나증권 이상현 연구원은 현대차에 대해 모델교체주기 단축으로 중장기 경쟁력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차는 미국시장에소 당초 5 년인 모델투입 주기를 4년으로 줄이고 가을 출시될 투싼 스포츠 웨건부터 적용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이 연구원은 일본 업체들의 성공 요인이 품질경쟁력과 빠른 제품사이클이었음을 감안할 때 투입시기 단축은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판단했다.

매수와 목표가 6만2,000원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