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은행업..中企 대출 시스템 위험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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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은행은 인내심 있는 투자자라면 은행업종에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진단했다.
13일 골드만은 은행업 분석자료에서 최근 일부 경고 신호가 나오고 있지만 중소기업 대출은 듀레이션,회복 전망,손실 규모 등에서 신용카드 거품 붕괴 때와는 다른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중소기업 대출 품질은 경기순환적 문제이지 구조적인 문제는 아니라고 판단.
이어 국민은행,신한지주,하나은행의 올해 수익전망을 각각 60.3%,34.8%,26.3% 하향한 가운데 중소기업대출 비용이 자본이 아닌 수익에만 영향을 미치는 경우 12개월 관점에서 국민은행,신한지주가 하나은행보다 투자가치가 있다고 덧붙였다.
비록 수익 전망은 부진하나 인내심 있는 투자자라면 은행업종에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언급.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
13일 골드만은 은행업 분석자료에서 최근 일부 경고 신호가 나오고 있지만 중소기업 대출은 듀레이션,회복 전망,손실 규모 등에서 신용카드 거품 붕괴 때와는 다른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중소기업 대출 품질은 경기순환적 문제이지 구조적인 문제는 아니라고 판단.
이어 국민은행,신한지주,하나은행의 올해 수익전망을 각각 60.3%,34.8%,26.3% 하향한 가운데 중소기업대출 비용이 자본이 아닌 수익에만 영향을 미치는 경우 12개월 관점에서 국민은행,신한지주가 하나은행보다 투자가치가 있다고 덧붙였다.
비록 수익 전망은 부진하나 인내심 있는 투자자라면 은행업종에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언급.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