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골드만삭스증권은 KT에 대해 이동통신 접속료 변경이 KT의 DCF에 700원 부정적인 반면 유선통신 접속료 변경은 700원 긍정적이라고 분석하고 접속료 조정에 따른 전체적 영향은 중립이라고 판단했다.

시장상회 의견과 12개월 목표가 4만8,000원 유지.

한편 올해 수익 전망치는 1조860억원으로 종전대비 1.5% 하향 조정한 반면 내년 전망치는 1조3천8백억원으로 종전대비 0.7% 높여 잡았다.

향후 LM 요금인하 폭이 더욱 중요한 지표가 될 것으로 전망.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