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삼성전기..목표가 낮추나 계속 비중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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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JP모건증권은 삼성전기에 대해 오는 22일 발표되는 2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견조한 MLB/BGA 성장과 영업손실 감소에 힘입어 각각 전기 대비 127%와 37.1% 급증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올 하반기 삼성전자가 휴대폰 부품에 가격 하락 압력을 가할 것으로 보이나 고객 다각화, 제품구조 개선 등을 통해 영업 마진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비중확대 투자의견을 유지한 가운데 최근 증시 부진을 감안해 12개월 목표가는 4만4,0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
올 하반기 삼성전자가 휴대폰 부품에 가격 하락 압력을 가할 것으로 보이나 고객 다각화, 제품구조 개선 등을 통해 영업 마진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비중확대 투자의견을 유지한 가운데 최근 증시 부진을 감안해 12개월 목표가는 4만4,0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