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중국 철강..최악 국면 지나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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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증권은 중국 철강업종에 대해 최악의 국면은 지나갔다고 판단했다.
13일 UBS는 중국 철강업 분석자료에서 6월 내수가격 회복과 함께 철강 수입이 비록 전년대비 30% 감소했지만 전월 기준으로는 14% 반등하며 안정세를 찾았다고 진단했다.
또 6월 강편 수입에 대한 강력한 수요가 지속되면서 높은 가동률과 느린 용광로 설비확장을 시사했다고 평가했다.과잉투자설비 문제가 생각만큼 심각하지 않다는 의미.
이어 하이엔드 제품에 대한 중국 수입 수요가 단기간내 급감할 가능성은 없다고 분석하고 철강업종에 있어 최악의 국면은 지나갔다고 판단했다.
바오스틸을 업종내 최선호 종목으로 제시.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
13일 UBS는 중국 철강업 분석자료에서 6월 내수가격 회복과 함께 철강 수입이 비록 전년대비 30% 감소했지만 전월 기준으로는 14% 반등하며 안정세를 찾았다고 진단했다.
또 6월 강편 수입에 대한 강력한 수요가 지속되면서 높은 가동률과 느린 용광로 설비확장을 시사했다고 평가했다.과잉투자설비 문제가 생각만큼 심각하지 않다는 의미.
이어 하이엔드 제품에 대한 중국 수입 수요가 단기간내 급감할 가능성은 없다고 분석하고 철강업종에 있어 최악의 국면은 지나갔다고 판단했다.
바오스틸을 업종내 최선호 종목으로 제시.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