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BNP파리바증권이 LG필립스LCD에 대해 장기적으로 유망하나 단기적으로 큰 촉매가 보이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적정가치를 주당 4만4,000원~4만9,000원으로 평가.

BNP는 LPL이 성장 전망과 기술력 우위 그리고 원가경쟁력 등 모든 측면에서 위대한 회사이나 공모 시기가 좋지 않다고 지적하고 LCD 사이클이 하강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오는 2005년 이후를 기준으로 볼 때 낙관적이나 단기적으로 축매 부족을 지적.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