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 "DTV, 잘마무리한 갈등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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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무회의에서 DTV 전송방식을 현행 미국방식으로 유지키로 합의한데 대해 이같이 밝히고 "적절한 시점에 사례를 보고해 달라"고 지시했다고김종민(金鍾民)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노 대통령은 또한 진대제(陳大濟) 정보통신부 장관에게 "마무리 하느라 수고가많았다"고 격려하고 "전환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경기회복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범현기자 kbeom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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