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홈시스는 최근 "쌀눈이 남아있는 발아현미가 일본에서 건강식으로 각광받는 점에 착안해 최근 '발아현미 압력밥솥'을 일본에 출시했다"며 "이미 5천대 이상을 판매하는 등 일본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발아현미는 현미를 물에 불린 후 싹을 틔워 다시 건조시킨 것으로 싹이 트면서 여러 가지 화학변화를 일으켜 밥을 부드럽고 소화하기 쉽게 만들어 준다.
이 제품은 일본 유통회사인 엔디케이사와 공동 개발한 것이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